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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996  
    주공 베트남 주택사업 백지화


베트남의 경제중심지인 남부 호찌민시에 대한주택공사(주공)가 6만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려던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20일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주공측은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부 차원의 지급보증은 선례가 없다”는 통보를 받은 뒤 건설교통부측에 사업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검토의견을 보냈다.

이는 모두 1조5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 계획을 추진하면서 최소한의 ‘안전판’인 중앙정부의 지불보증이 없을 경우 자금회수가 어려워지는 등 난제가 많기 때문이다.

주공 대표사무소측은 검토의견서에서 “한국건설업체 등 많은 외국기업들의 진출에 따라 당초 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던 호찌민시도 주공을 한낱 일개 투자자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시측은 또 투자위험을 주공이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는 등 태도의 변화를 보이고 있어 향후 사업추진시 애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공측은 또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와 투명화되지 않은 관료시스템 ▲협소한 시장 규모 ▲베트남에 대한 데이터 미비 등 사업에 대한 위험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베트남측은 임대주택 완공 후 30%를 대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70%는 4년6개월에 걸쳐 분할지급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아직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데다 자금회수 등 현지의 여러 리스크를 고려할 때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팽배해 검토단계에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됐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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