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8597
열린우리 김동철 의원, 판교신도시 택지가격 9배 올라
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은 14일 판교신도시 개발을 위해 토지공사가 매입한 택지가격이 9배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토공이 제출한 판교택지 조성내역을 분석한 결과 토공의 판교 택지 매입비용은 평당 117만원이었으나 평당 조성원가는 743만원,감정가는 1020만원으로 뛰었다"며 "토공의 택지개발과정에서 가격이 9배나 올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