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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행정복합도시건설본부 발족
한국토지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을 수행할 전담조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본부장 계용준)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토공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는 본사의 본부 산하에 2개 처와 현장의 4개 사업단의 본부로 구성됐으며 인원은 250명이다.
토공 관계자는 “이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실무조직이 구성됨에 따라 보상물건에 대한 기본조사를 8월까지 마치고 9월 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물건조서 공람을 거쳐 감정평가법인에 보상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한 뒤 11월까지 감정가격을 확정하고 12월부터 토지매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공， 행정복합도시건설본부 발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