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128  
    "판교신도시 집값 상승 부추겨…개발 목적 상실"
판교신도시 사업으로 이 주변 아파트 값이 폭등해 집값 안정이라는 신도시 개발 목적이 사실상 상실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교신도시 주변 지역 아파트값 상승폭을 자체조사한 결과 올해들어 지난달 까지 판교주변 분당ㆍ용인ㆍ수원 영통 지역 아파트 값이 총액기준 9조3천억원 올랐다고 밝혔다.


이들 세 지역 세대당 아파트 값 상승폭을 살펴보면 분당은 4천900만원, 용인 3천500만원, 영통이 1천150만원 정도 상승해 오른 아파트 값을 모두 합한 총액은 각각 5조900억원, 3조9천억원, 3천800억원에 달했다.


최근 입주한 용인의 신봉과 죽전지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에 비해 평당 206만원이 올랐으며 이를 근거로 분양만 된 상태인 동백ㆍ동탄 등 신도시 아파트 값 상승 폭을 추정하면 1조6천억원이 올랐다.


게다가 같은 기간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를 도입했지만 서울 강남권 4개구(강남ㆍ강동ㆍ송파ㆍ서초구)의 아파트 값은 총액기준 23조원이 올라 강남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는 판교신도시 건설의 목표를 잃어버렸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경실련은 부동산 정보업체에서 받은 조사대상 지역의 동별ㆍ월별 아파트 평당가격과 세대수를 바탕으로 상승 총액을 추산했고 아파트 공급평형은 모두 32평으로 계산했다.


경실련은 "판교신도시 건설로 직접 영향을 받는 주변지역의 아파트값이 불과 다섯달 만에 11조원이나 폭등했다"며 "집값 안정을 하겠다고 건설한 판교신도시가 오히려 주변 지역 아파트값만 올려놓은 셈"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5-06-04
서울 뚝섬 상업용지 1만6560평 주거비율 대폭 낮춰 재매각
강남대형아파트 보름새 1억 “껑충”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