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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마 “매물 늘어도 호가는 못내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과 리모델링를 두고 골머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인들이 물건을 내놓으면서 매물이 다소 늘고 있다. 정부의 완강한 입장에 재건축 불투명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약한 리모델링이 추진되면서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설상가상으로 5·4부동산 대책으로 양도세 등이 무거워지고 세무조사까지 겹쳐 부동산업소가 일시 휴업에 들어가는 등 잇따라 악재를 맞고 있다. 하지만 호가는 여전히 높게 형성돼 있어 거래는 뜸한 편이다.

최근 정부의 재건축 조사가 압구정동 등 중층단지에서 강남권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인근 부동산업소들이 지난주에 일제히 문을 닫고 휴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정부의 재건축 불가 입장과 양도세 강화 등 잇단 압박에 매물이 다소 늘긴 했지만 거래는 거의 없다. 높은 호가가 빠지지 않고 있어 매수자와 매도자간 가격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부터 다시 문을 연 인근의 금성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조사 등 악재에 매물품귀현상이 다소 해소 되고 있다”며 “31평형 매물이 10개정도로 다소 늘었다”고 전했다.

주변의 은마타운 공인측은 “31평형은 7억∼7억5000만원, 34평은 8억3000만∼8억5000만원을 호가한다”면서 “재건축이 어려워지자 일부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가격은 내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4평형을 8억원 정도에 가끔씩 찾고 있어 가격갭 4000만원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LBA클릭 공인 서남규 사장은 “인근 선경아파트의 경우 45평형이 16억원에도 살 수가 없다”면서 “주면 아파트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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