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116  
    아파트 기준시가로 본 조망권 가치
바다·공원은 영향 적어

조망권도 돈이다. 국세청이 2일 발표한 아파트 기준시가에 따르면 조망권에 따라 같은 단지 내 아파트라도 뚜렷한 가격 차이를 보였다. 강이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 뿐 아니라 산과 골프장 조망도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등장했다.
산의 조망권이 반영된 대표적 단지는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남산 전경이 눈에 들어오는 42평형 13층 아파트는 5억1,200만원인데 반해 산이 안 보이는 다른 동 저층은 5,600만원이 낮은 4억5,600만원으로 고시됐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LG자이 아파트 65평형 중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10층은 12억원. 그러나 한강조망이 힘든 저층은 10억8,000만원으로 1억2,000만원의 가격차를 보였다.

골프장 조망도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동아솔레시티의 경우 한성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89평형 13층은 5억7,600만원이었으나 조망이 어려운 같은 동 저층은 8,900만원이 낮은 4억8,700만원으로 고시됐다. 그러나 바다와 공원 조망은 예상외로 기준시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부산 해운대구 대우 마리나 1차 35평의 경우 바다가 보이는 11층 아파트가 9,800만원에 고시됐으나 바다를 볼 수 없는 동의 같은 층 아파트도 9,550만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코오롱이촌아파트 32평형도 서울 용산 가족공원이 보이는 동이 4억950만원, 그렇지 않은 동이 4억50만원으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김혁 기자 hyukk@hk.co.kr


자료발췌 : 한국일보
등록일 : 2005-05-04
강남권 분양가 5년새 2배 수준으로 상승
국세청, 19개 지역 투기 조사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