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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집값 보합세 거래는 늘어날 듯
2·4분기에는 주택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거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 건설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쯤 주택시장은 회복될 것으로 관측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부동산뱅크와 함께 주택건설업체 82곳과 부동산중개업소 593곳을 대상으로 2·4분기 주택시장을 예측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주택매매가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0 수준을 유지,보합세를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최근의 매매가 상승은 이사철 성수기와 판교신도시 개발 영향에 따른 것으로 국지적이고 한시적이어서 대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거래 BSI는 139로 나타났고 주택거래전망에 대해 ‘증가할 것’(53.%)이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거래 회복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