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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12개 주거환경개선지구에 8천719가구 건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총 8천71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및 경기 각 2곳, 대전 3곳, 광주 4곳, 전북 1곳이며 현재 광명 신촌지구(1천547가구), 서울 상암지구(397가구) 등 2개지구 1천944가구의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사업승인 추진 지역은 서울 구의(135가구), 시흥 복음자리(300가구), 대전 석촌(1천가구), 대전 구성(1천100가구), 대전 대동(800가구), 군산 구암(400가구), 광주 백운1(1천100가구), 백운2(760가구), 광주 학2(810가구), 광주지산(370가구) 등이다.
한편 주공이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임대 또는 분양하는 주택은 안양 임곡 2(6월, 492가구), 대전 삼성(11월, 180가구), 광주 임동(4월, 548가구), 대구 남산 4-3(11월, 604가구) 등 4개 지구 공공분양 1천176가구, 공공임대 648가구이다.
주공은 “사업지구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연 3%의 국민주택기금 저리지원, 인근 국민임대주택 임시 입주혜택, 임시 이주자금의 저리융자, 소액보상자를 위한 분양자금 장기 저리융자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