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583
삼성건설, 영등포구 양평동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최근 영등포구 양평동 11,13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 11구역에서는 대지 1만800여평에 총 732가구(일반분양 514가구)가 신축되고 양평 13구역에서는 대지 6천700여평에 총 473가구(일반분양 361가구)가 지어진다.
삼성건설은 이미 입주한 인근 양평동 삼성래미안과 양평 11,12,13구역 일대를총 2천가구 규모의 삼성 래미안 타운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영업본부 이경택 상무는 "이번 재개발 사업을 계기로 마포-당산-양평으로이어지는 한강변 래미안 벨트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며 "목동에 비해 저평가됐던 양평동이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건설, 영등포구 양평동 재개발사업 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