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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829  
    수도권 6개 대형빌딩 ´주인 바뀌다´
올 1분기 서울·수도권지역에서 6개 대형빌딩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투자자문회사 저스트알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수도권에서 매매된 주요 대형빌딩은 총 6건, 거래금액은 2524억원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매매실적은 작년 4분기(6건, 1조2890억원)에 비해 거래건수는 같은 반면, 거래금액은 80% 감소한 규모로 작년 4분기에는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의 거래금액(9000억원)이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에 거래가 이뤄진 주요 빌딩으로는 ㈜해창이 3월 종로구 회현동의 ´프리즈마111´(연면적 4355평)를 한국은행 소유의 회현동 토지(1912평) 및 건물(연면적 557평)과 교환거래를 했으며, 이때 한국은행은 두 부동산의 감정가의 차액인 220억원을 ㈜해창측에 추가 지급했다.

또 맵스자산운용은 지난 1월 칼라일그룹으로부터 강남구 역삼동 ´퍼시픽타워´(연면적 8750평)를 900억원에 매입해 맵스프론티어 5호와 6호 펀드에 편입했다. 칼라일그룹은 이 빌딩을 2003년 6월 700여억원에 매입한 것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월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푸르덴셜투자증권빌딩´(연면적 1만3763평)을 1020억원에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에 팔았으며, 현주컴퓨터(038960)도 구로구 구로동 사옥을 개인에게 173억원에 매각했다.

이밖에 미래산업(025560)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사옥을 ㈜신영에게 116억원에 매각했고, 바른손도 서초구 방배동 사옥을 동양섬유㈜에게 95억원에 팔았다.

강민철 저스트알 연구원은 "올 1분기 빌딩거래는 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이나 외국계 투자자가 차익실현 등 매각이유가 각기 다른 가운데 매수자들도 펀드, 기업, 개인 등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리츠 등 부동산 펀드에 편입할 만한 100억원 이상의 빌딩물건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물건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분기 일부 대기업들이 본사를 이전하면서 서울 종로구를 중심으로 주요 대형빌딩의 임대차 거래도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역삼동 ´로담코빌딩´은 작년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삼성동 사옥으로 이전해 생긴 공실을 현대모비스의 임차로 해소했다.

또 종로구 서린동의 ´SK그린빌딩´과 ´SK㈜빌딩´은 각각 SK텔레텍과 SK커뮤니케이션이 입주했다. 인근에 위치한 ´알파빌딩´은 동양시멘트와 동양메이저(001520) 등 동양그룹 계열사를 새 임차인으로 맞았다.

이외에도 종로구 계동 ´현대계동사옥´은 해양수산부, 수송동 ´거양빌딩´에는 유진그룹의 계열사가 각각 입주를 마쳤고, 중구 남대문로 ´연세빌딩´은 LS산전(010120)이 새 임차인으로 들어왔다.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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