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220  
    오피스 임대시장 '빈익빈 부익부'
여의도는 오히려 고급사무실 수요 감소



오피스 임대시장에서 빌딩 규모나 입지여건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여의도는 금융권 구조조정의 여파로 오히려 고급 사무실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저스트알은 서울시내 10층 이상 또는 연면적 2천평 이상빌딩 632개동을 대상으로 임대현황을 조사한 결과 1.4분기 공실률은 5.3%로 작년 4분기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연초가 정기 임대료 인상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환산전세가(보증금과 월세를합해 전세로 전환한 가격)가 전분기 대비 0.5% 하락해 오피스 임대시장에서는 아직경기회복의 효과가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급별(연면적, 입지여건 등 기준)로 보면 C등급의 공실률은 6.2%로 전분기에비해 0.8%포인트나 오른데 비해 A등급은 4.6%로 0.3%포인트 낮아졌으며 프라임등급은 3.2%로 C등급 공실률의 절반에 그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의도를 제외할 경우 프라임 등급(2.4%)과 A등급(4.0%)의 공실률은 각각0.2%포인트, 0.8%포인트 하락한 반면 C등급(6.3%) 빌딩의 공실률은 0.8%포인트 상승,`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여의도의 경우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고급 사무실 수요가 감소하면서 프라임 등급(7.1%)과 A등급(7.5%)의 공실률이 B등급(2.6%)이나 C등급(6.0%)의 공실률보다 오히려 높았다.

권역별 공실률은 도심권과 여의도각 각각 5.3%, 5.7%를 기록, 전분기 대비 0.3%포인트, 0.9%포인트 상승했으며 강남권은 4%로 전분기 대비 전분기 대비 0.3%포인트높아졌지만 권역별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1분기 빌딩 거래 규모는 총 5건, 3만2천658평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거래건수는 같았지만 연면적은 21% 감소했는데 이는 수익성 있는 대형 빌딩 매물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5-04-04
대형건설사 수주, 해외-공공에 '총력'
주공, 인천 계양구 동양지구에 국민임대 1178가구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