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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땅값 상승률 지난달 전국1위
지난 2월 행정도시 건설 추진으로 충청지역 땅값이 들썩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 연기군의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은 0.184% 상승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갔지만 충남지역은 0.531%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에 이어 신도시와 지방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이 활발한 경기의 땅값이 0.256% 상승했고 대구(0.208%), 인천(0.208%), 대전(0.206%), 충북(0.17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서울은 0.14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