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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352  
    주변지역 거래 공백…외지인 매입 힘들고 주민은 팔지않아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1·2지구 등 행정도시 주변지역내 취락지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지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공백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 지역이 외지인의 투자를 막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고, 시장에 나온 몇 않되는 매물도 주인들이 신속하게 거둬들인 것이 공백 현상을 보이는 주 요인이라는 게 현지 중개사들의 분석이다.

남면 연기리 세금부동산 황금칠 사장은 “지주들이 땅을 판다는 소식에 달려가기만 하면 다시 안판다고 돌아서 버린다”며 “어차피 가격이 올라갈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집도, 땅도 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기리내 집단취락지구의 대지는 평당 60만원 선. 신행정수도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약 2배 가량 올랐지만 최근 변동은 없다.

또 취락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관리지역(옛 준농림지) 논, 밭은 평당 50만원, 농림지내 농토는 10만∼15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또 다른 인근 취락지구인 서면 봉암리 1·2지구도 비슷하다.

봉암리 북측에 위치한 월하리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외부에서 문의전화는 많이 받고 있지만 이 곳에서 땅을 구입하려면 반드시 실제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이 충족돼야 하기 때문에 외지인들이 사들이기에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공주시내가 더욱 가까운 의당면 청룡지구 인근도 가격이나 거래에 변동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청룡리 공명공인 최정흥 사장은 “당초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은 다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거의 없고 문의전화만 있을 뿐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는 전무하다”고 말했다.

매매가는 청룡리 집단취락지구내 대지가 평당 50만∼100만원, 관리지역 전답은 20만∼30만원 수준이다. 청룡지구에서 공주신터미널까지는 차로 10여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3-28
서울3차분양 30일부터 청약
행정도시 주변지 2009년 개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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