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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토지분양 찬바람 여전
거래비중 수도권이 절반

경기 훈풍을 타고 기업들이 일감을 찾아 땅을 다시 사들이고 있지만 수도권 지역 편중 현상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지역은 높은 경쟁률과 비싼 가격에 잘 팔리는 반면 지방권 용지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등 명암이 크게 엇갈리는 것.25일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월 전국 거래주체별 토지거래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법인매입건수(1만 8810건)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지역 거래 비중은 50.2%를 나타내 전월(45.8%)은 물론 지난해 동월(47.8%)보다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실제 토지공사가 1분기중 매각한 용지 가운데 고양 일산의 대화동 2200-1번지 일반상업용지의 경우 입찰 당시 최고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낙찰가도 예상가보다 배나 높아 부동산 호황기를 방불케했다. 또 의정부 민락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도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예상가보다 100%정도 높은가격에 2필지 모두 매각됐다. 이밖에 구리 토평의 단독주택지 5필지 중 4필지, 경기 용인의 기업토지 10필지 중 9필지가 각각 팔렸다.

그러나 지방권에는 아직 찬바람이 불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예전보다 문의는 다소 늘었으나 실제 활발한 매각 참여로 연결되지는 않는 상황. 최근 분양한 광주수완지구 공동주택지 32필지 가운데 추첨제 분양 8필지, 수의계약 3필지 등 총 11필지만 팔렸다. 지방 공장용지는 반응이 더욱 썰렁하다. 추첨제로 분양하려했던 전남 대불공단 일반공장용지 2필지의 경우 참여율이 저조해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1708-2번지는 단독 참여한 한일시멘트가 가져갔고, 나머지 1필지는 미매각됐다. 한편 토지공사는 군산군장, 전주과학, 목포대불, 제천, 동해북평 등 5개 지방 산업단지 총 24만 6000평을 국민임대산업단지로 지정ㆍ조성하고, 다음달 11~13일 단지내 공장용지 19만 7000평을 임대 분양한다.

김영화기자(bettykim@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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