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974  
    중개업계 통합 물건너갔나?
대한공인중개사협회(대공협)와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전부협)의 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합의했던 두 기구의 통합이 무산될 수 있다는 걱정까지 나온다.

통합무산론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지난 달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신임 회장 선거를 하면서부터다. 당초 대공협 측은 통합 추진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전부협 측이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전부협 측은 ‘협회 통합의 핵심은 회장이 아니라 회원’이라며 선거를 실시했고 결국 지난달 25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새로운 회장인 장시걸 당선자가 뽑혔다. 장 당선자는 “통합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혀 ‘선 통합, 후 문제해결’을 주창하던 현 김희 회장와는 달리 ‘무조건 통합’에서 한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


대공협 관계자는 “전부협의 회장 선거는 벌써 통합 의지의 상실”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전부협 측은 통합에 미온적인 쪽은 오히려 대공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공협이 통합 선언시 약속했던 통합추진위원회 구성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전부협 관계자는 “구체적 행동도 없이 언론 플레이만 하는 대공협 쪽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실 두 협회의 통합은 애초부터 쉽지 않았다. 통합을 위해 양대 회장이 모인 기자회견에서도 문구 하나를 놓고 결렬과 협상을 거듭한 끝에 가까스로 통합 선언을 한 바 있다. 거기에다 전부협 소속의 중개인(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을 당시 개업한 복덕방 주인들)들의 처우 등에 관한 양쪽의 입장이 여전히 다르고 양대 협회가 통합에 따른 이해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중개업법 개정 등의 현안을 놓고 힘을 하나로 합쳐도 모자랄판인데 서로 싸우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당장의 이익을 챙기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임을 양 협회 간부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태경기자(unipe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3-16
용인 보라지구는 숨어있던 진주?
미분양아파트로 깜짝 돈벌이 해볼까?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