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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ㆍ공주 토지보상 내달중 작업 본격화
행정수도 이전 후속 조치로'행정중심 복합도시'로 거듭날 충남 연기 공주 지역에 대한 토지보상 작업이 진행된다.
5일 한국토지공사(대표 김재현)는'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따라 다음달중 연기 공주 지역의 토지 보상 작업을 맡을 200여명 규모의'행정중심 복합도시 사업단'을 현지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오는 7월말까지 연기 공주 지역에 대한 기본 조사를 마무리한 뒤 11월까지 감정평가 등을 거쳐 연내 토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기ㆍ공주 토지보상 내달중 작업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