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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풍향계]판교대책에 수도권등 상승 '주춤'
2.17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넘으면서 지역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하락 속에 매수주문이 뚝 끊긴 모습이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판교투기대책가 나오자 상승률이 급격히 둔화돼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반면 강북을 중심으로 한 비강남권 아파트들은 강남권에 대한 규제의 반사이익으로 오히려 상승률이 높아진 상태다.


◆매매=서울에서는강남권의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지난 주 1∼2%의 엄청난 상승률을 보였던 송파구(0.10%), 강동구(0.06%), 강남(0.42%) 등은 재건축 단지의 마이너스 변동률로 인해 전체 상승률이 꺽였다. 재건축 단지 중 송파구 잠실 주공1단지 13평형은 1000만원, 2단지 15평형은 250만원 하향 조정됐고 강동구 둔촌주공저층 1, 2단지가 500∼1000만원 하락했다. 얼어붙은 강남권과는 대조적으로 그동안 상승폭이 적었던 비강남권 지역은 상승률이 증가추세에 있다. 재개발과 뉴타운 등의 호재가 있는 용산(0.55%) , 강북(0.41%), 도봉(0.36%), 양천(0.33%) 등은 강남쪽에 쏠려 있던 관심이 옮겨오면서 지난주보다 가격 오름폭이 커졌다. 신도시는 전체 0.47% 상승으로 지난주보다 1%가량 상승률이 둔화됐지만 분당 정자동 파크뷰, 야탑동의 탑경남 등 주요 단지는 2500∼4000만원까지 오르며 강세가 지속됐다. 수도권 역시 광명, 의왕, 성남, 과천 용인 등의 재건축 단지가 타격을 받으면서 가격 상승폭이 줄었다.


◆전세=매매시장의 위축에 더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이사철이 끝나가면서 전세시장의 움직임도 적어졌다. 구별로는 중구(0.54%), 양천(0.35%), 서대문(0.28%) 등의 전셋값이 상승한 가운데 도봉, 동대문, 강북, 용산 등 전세공급물량이 많았던 지역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도시는 분당(0.21%), 중동(0.18%), 산본(0.04%) 순으로 소폭 오름세를 유지됐다. 수도권은 화성(1.07%), 하남(0.83%), 파주(0.75%), 수원(0.68%) 등이 지난주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막바지 이사수요로 인한 상승으로 초등학교 봄방학이 끝나고 신학기에 접어들면 상승세가 꺽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태경기자(unipen@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2-28
3억짜리 땅 재산세 37만원→55만원
'판교 바람' 풍향계 동탄 3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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