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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133  
    재건축아파트값 가파른 상승
개발이익환수제 지연 등 영향 올 3.35% 올라


개발이익환수제 입법 지연, 층고제한 폐지 추진 등의 영향으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가 적용되는 단지들도 비적용 단지와 큰 차이 없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재건축 추진 단지 가격이 올들어 이달 초까지 평균 3.3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업시행인가를 이미 받아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해갈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들은 평균 3.46% 올랐으며 그렇지 못한 단지 역시 3.32% 상승했다.

특히 조합설립인가와 예비안전진단 단계에 있는 단지는 개발이익환수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각각 4.40%, 6.84%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사업시행인가(3.04%) 및 이주ㆍ철거(4.07%) 단계에 있어 규제를 피해갈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보다 오히려 더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가 올들어 0.08% 하락한 반면 그렇지 못한 단지는 오히려 2.51% 올라 규제 적용이 예상되는 단지들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개발이익환수제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단지의 가격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개발이익환수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2종 일반주거지역 내 층고제한 폐지 추진 방침이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는 아직 정밀안전진단밖에 받지 못해 규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11평형이 연초 3억1,000만원에서 2월 초 3억6,500만원으로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최근 초고층 재건축 추진 논란이 일면서 호가가 급등하고 있다.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평형별로 5,000만원 이상 올랐으나 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해 매물을 구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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