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014  
    대학가 오피스텔 "반갑다 개강"
새학기앞두고 거래 활기…공실률 5%대 급감

작년 신축물량 감소도 임대료 회복세 한몫


새학기를 앞두고 수요자가 몰리면서 대학가 오피스텔 시장이 모처럼 북적이 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관악구 R오피스텔.

대학가 오피스텔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셋방을 얻으려는 수요층이 몰려들면서 거래가 활발해지고 공실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 경기침체로 10~15% 가량 낮아졌던 임대료도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학가 주변에 본격 공급된 빌트인과 각종 IT설비를 갖춘 원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편리하면서도 기존 자취방형 원룸과 임대료가 비슷해 공실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12평형 기준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45만원선, 관리비 5만~10만원선으로, 공실률이 5%선으로 급감했다.


시립대, 건대, 한양대생이나 직장인이 주로 찾는 답십리 일대는 올들어 원룸형 오피스텔 임대가가 오히려 상승세다.


H오피스텔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55만원선(18평)으로 지난해보다 5만~10만원 가량 올랐는데도 공실이 거의 없다. 반면 자취방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선으로 지난해 떨어진 임대가를유지하고 있으며, 공실률이 20~30%에 달한다.


원룸텔 조기행 사장은 "지난해 이사를 꺼렸던 사람들이 시세가 바닥을 쳤다는 생각에 움직이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지난해 신축 오피스텔 물량이 감소한 것도 임대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대입구 주변 C오피스텔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선(15평)으로 비슷하며 공실은 적은 편이다.


최근 원룸형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선 신설동과 용두동, 안암동 일대도 마찬가지. 14~16평형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지난해보다 10~15% 하락한 40만~45만원선이며, 관리비는 3만원이다. 공실률이 20%선에서 최근 5%로 낮아졌다. 자취방도 관리비가 없을 뿐 임대료는 비슷한 수준으로, 공실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서울대 입구역 부근 원룸형 오피스텔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5만원선. 자취방은 이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며, 12평형의 전세가가 3500만~4000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00만원 가량 낮아지자 공실이 줄고 있다.


신촌역 부근은 최근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선에 최신식 원룸형 오피스텔 임대가 이뤄지고 있다. 자취방보다 임대가가 약간 높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비교적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2-04
내달부터 청약통장 불법거래 단속
프리미엄 실거래가 신고는 바보짓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