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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동산캘린더]서울 뚝섬 상업용지 매각 주목
강남등 일부 지역 주택가격이 해빙되고 있는 것과 달리 부동산 공급시장은 여전히 한겨울이다. 금주중 최고 관심사는 서울 뚝섬 상업용지의 입찰 결과이다. 3개 구역 1만6752평규모에 달하는 이땅의 매입경쟁이 치열,매각 땅값은 물론 낙찰사에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삼풍백화점 붕괴사로로 서울시가 넘겨받은 제주 여미지 식물원의 매각을 위한 전자입찰이 진행된다. 금주중 신규아파트분양은 주공이 공급하는 제주 노형지구 아파트가 유일하다. 제주 주공뜨란채아파트는 2월 4일 하루동안 전순위에 걸쳐 청약이 진행된다. 제주도에서 공급된 아파트중에서는 최대 규모(1068가구)로 29평형 36가구, 30평형 322가구, 32평형 12가구, 33평형 570가구, 34평형 128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공매에 나온 파주 교하농협의 문발리 창고건물과 대우자동차의 평택 서탄 수월암리 창고건물,굿모닝 시티의 서울 광희동 주택대지 점포등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이 입찰 분양하는 도곡동 도곡 렉슬 아파트의 유치원과 SH공사의 상암동 유치원 용지등도 투자자및 실수요층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금주의 부동산캘린더]서울 뚝섬 상업용지 매각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