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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 KTX 개통기대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KTX의 개통과 아신신도시 개발 등으로 새롭게부각되고 있는 충남 아산지역에 지난해 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데 이어 올해 1만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아산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배방면 갈매리의 LG건설 1천875가구와배방면 북수리 롯데건설 704가구 등 아산신도시 주변에 5천여가구가 집중되는 등 올한해 1만2천679가구가 사업승인을 받고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아산지역에 공급된 12개 단지 7천32가구의 배에 가까운 물량이다.
이에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인구 20만 도시에 불과 1-2년 사이에 2만가구 가까운 물량이 집중되고 있어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분양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상대적으로 비 인기지역에 위치한 아파트의 미분양 사태는이미 심각한 형편이다.
A공인중계사 김관석씨(48)는 "아산신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삼성 LCD 단지 조성등의 효과만을 믿고 아파트 공급이 너무 집중되고 있다"며 "자칫 과잉공급에 따른미분양으로 전체 부동산 경기의 위축이 우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