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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종합정보망 99억 비용절감 효과
서울시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토지종합정보망(http://1mis.seoul.go.kr)을 통해 지난해 800여만건의 인터넷 민원발급 및 열람서비스를 제공, 전년대비 140만여건의 민원 감축과 함께 약 99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토지열람 서비스 건수는 토지이용계획확인 576만2168건과 공시지가 열람 220만4017건 등 총 796만6185건으로, 1일 평균 2만4674건이다.
부동산 민원발급 서비스는 건축물대장 6만3871건을 비롯해 ▲토지대장 4만5811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2만9860건 ▲지적도등본 1만5701건 ▲경계점좌표등록부 1만2141건 ▲공시지가확인서 8687건 등 모두 17만6071건이다.
이들 민원발급 서비스는 인터넷상에서 유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신용카드나 핸드폰 결재가 가능하다. 이밖에 시 홈페이지에서는 부동산중개업소 2만여개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