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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388  
    현진 2년연속 법인세 '제로'
중견 건설업체인 현진에버빌이 지난 2002~2003년 주택건설 경기 호황기 때 2년간 법인세를 한푼도 내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년과 2003년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지만 법인세로 지출된 돈은 0원을 기록한 것. 금융감독원 감사 보고서에는 현진에버빌의 매출액이 2002년 474억원에서 2003년 580억원으로 22.36% 증가했다.

매출액이 이처럼 증가했는데도 법인세를 내지 않은 이유는 임대주택 보유에 따른 부채와 장학복지재단 출자 때문이다.

임대주택 건설 당시 받은 국민주택기금은 부채로 잡힌다. 현진에버빌의 국민주택기금 차입금은 2002년 920억원, 2003년 920억원으로 매출액을 초과한다.

또 이 회사는 장학복지재단을 설립하면서 회사의 비용 일부를 재단에 출자했다. 이런 점 때문에 손실이 발생, 2년간 법인세 납세실적이 0원을 기록한 것이다.

2002~2003년 부동산 경기 호황기를 타고 회사 규모는 늘었지만 임대주택 보유에 따른 국민주택기금 부채와 장학복지재단 출자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절세가 된 셈이다.

현진에버빌의 한 관계자는 “임대주택이 잇따라 분양으로 전환되면서 부채 부담이 한결 줄어들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법인세를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ljb@sed.co.kr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5-01-21
외국인 '서울시내 땅 매입' 둔화
대형 건설업체 수주실적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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