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901  
    청계천 조망 분양아파트 주목


오는 9월 청계천복원사업 완공을 앞두고 청계천 주변 분양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청계천 주변에 각종 조경과 광장, 인공연못, 작은 폭포, 분수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청계천 주변에서 올해 모두 8곳 1595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오는 10월1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지만 공사 진행속도가 빨라 대부분 상반기 중 완공될 전망이다.

이미 22개 다리 가운데 19번째 다리가 완공됐고, 수표교 인근 임시보도교는 3월 중 완공된다. 이어 광교(5월), 광통교(6월)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5∼6월이면 청계천 조망과 산책로 등 주변 생활편익시설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요 분양아파트=대성산업은 동대문구 용두동일대에서 주상복합 34평형 112가구를 오는 3월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숭인동일대 숭인5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288가구 중 79가구를 5월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구역 재개발을 통해 1534가구 중 24∼46평형 467가구를 5월에 선보인다.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2구역을 재개발하는 두산산업개발은 전체 433가구 중 16∼40평형 233가구를 올 연말 분양한다.

닥터아파트 강현구 정보분석실장은 “서울 동대문구, 종로구, 중구 일대는 지하철 등 교통이 잘 발달된 곳이고, 청계천 조망과 산책로 등 주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주변 분양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분양예정 단지 현황=대성산업이 용두동에서 내놓는 ‘대성스카이렉스II’ 주상복합은 34평형 112가구 규모다. 청계천복원사업지3공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모든 층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6분거리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숭인동 숭인5구역 재개발을 통해 ‘현대홈타운’은 오는 5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걸어서 5∼6분이면, 청계천2공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와 단독주택지를 재개발해 ‘롯데캐슬’ 총 1534가구 가운데 24∼46평형 467가구를 5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복원사업지 2공구 바로 앞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포스코건설과 두산산업개발, 대주건설, 한신공영 등도 각각 청계천 주변에서 연내 아파트 분양계획을 잡고 있다. 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답십리12구역을 재개발해 ‘한신휴플러스’ 23∼32평형 37가구를 오는 10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청계천복원사업지 3공구 부근을 걸어서 8∼9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1-20
상반기 ‘맞수아파트’ 대결 눈길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허용기준치 마련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