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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618  
    ‘집값 더 내릴듯’···소비자심리 최악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내리기에 앞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가격 변화가 3~5개월가량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10·29 부동산 대책’ 이후 꺾이기 시작한 소비자들의 부동산에 대한 하락심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18일 통계청의 ‘2004년 12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상가의 자산평가지수는 88.3으로 1999년 5월(86.2) 이후 5년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현재의 자산가치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 평가를 나타내는 자산평가지수가 100을 넘으면 6개월 전에 비해 현재의 자산가치가 커졌다고 보는 사람이 작아졌다고 보는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 밑이면 그 반대다.


주택·상가의 자산평가지수는 외환위기로 가격 폭락이 상당기간 진행된 98년 12월 66.1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다 2001년 6월 처음으로 100.0을 기록한 후 2003년 8월까지 계속 100을 웃돌았다. 이에 비해 실제 부동산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반전은 자산평가지수가 100 위로 올라선 지 4개월 후부터 시작됐다.


국민은행의 주택매매가격 지수(2003년 9월 100 기준)는 97년 내내 80대 초반이었으나 98년 2월부터 계속 70대를 맴돌다 2001년 10월(80.1)에야 직전 최고점인 80을 회복했다.


2년 이상 100을 웃돌던 부동산 평가지수가 다시 10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3년 9월(98.7)이었고 실제 주택매매가격 지수의 하락 반전은 이보다 늦은 2003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심리적 자산평가가 실제 가격변화에 앞서 나타난 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택매매가격 지수가 1~5월 반짝 회복세를 보인 반면 자산평가지수는 계속 떨어져 부동산에 소비자 심리가 계속 나빠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는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는 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심리가 먼저 풀리고, 하락기에는 규제정책에 대한 불안감으로 심리가 먼저 위축된다”며 “부동산의 실제 가격변화는 정부 정책이나 투자심리에 후행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심리적 평가지수로 부동산시장을 예측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지훈 연구위원은 “침체된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면 올 상반기까지는 주택매매가격 지수보다 자산평가 지수가 더 악화되는 현상이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민기자 psgull@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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