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422  
    건설사들 "쓰나미특수 잡아라"
긴급공사규모 40억달러 추산

이미지제고ㆍ정보확보 등 분주

지진해일 참사를 겪은 남아시아 지역 복구사업이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피해국가들이 산출한 긴급공사비가 40억달러에 달하는 만만챦은 규모인데다 선진국들이 지원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건설을 비롯해 삼성, 대우, 쌍용건설 등 대형업체들은 지난 70-90년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피해국가에서 대규모 건설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많다는 장점을 인정받고 있다.

이때문에 인도네시아 신도시건설 등 동남아권에서 가장 많은 건설실적을 보유한 현대건설은 싱가포르의 동남아본부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1억원 규모의 현금지원및 중장비 16대(13만5000달러규모)등을 지원한데 이어 현지 업체들과 연계한 사업참여가능성을 모색중이다. 인도 지원을 선언하고 나선 삼성물산도 기업이미지 제고와 추후 복구사업참여를 위한 정보분석에 들어간 상태. 대우건설도 동남아 현지 사무소를 중심으로 상황 추이 분석과 함께 일본업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경남기업도 스리랑카 도로건설 경험을 살려 현지 인맥 재구축 작업에 들어갔고 쌍용건설과 SK건설 역시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지의 연고업체를 중심으로 동반진출 가능성을 타진중이다.

업계는 그러나 급박하기보다는 정중동의 분위기다. 참사를 사업 기회로 보고 달려드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되는데다 아직 해당 국가의 복구사업 플랜이 마련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선진국과 국제 지원단체등이 아직 지원만 약속한 상태로 복구사업 시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이라며 "소규모 공사가 대부분이어서 오히려 중견업체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설명했다.

장용동 부동산전문기자(ch100@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1-14
판교신도시 25평이하 분양가 3억 넘을수도
건설업체수 11년만에 뒷걸음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