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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신도시 25평이하 분양가 3억 넘을수도
옵션가격 추가 허용으로 평당 1200만원선

원가연동제 무색

오는 6월 첫 분양되는 판교신도시의 25.7평이하 아파트 분양가가 상한제 적용에도 불구, 평당 최고 1200만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하는 '기본형 표준건축비'를 산정하면서 고급형에는 최고 20~30%범위내의 옵션가격을 추가 허용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13일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공사비와 설계ㆍ감리비, 부대비, 가산비용 등을 토대로 이달말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위한 기본형표준건축비를 확정할 예정"이라며 "건설비 현실화 차원에서 특수공법을 이용한 고품질 아파트의 경우 추가 가산항목에 대해 기본형의 최고 20~30%선 범위내에서 옵션가격을 인정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의 경우 △법령을 충족할 수준의 중품질 재료와 통상공법(벽식)을 이용한 보통품질 아파트는 기본형 표준건축비 △토지공급원가에 이자등 금융비용을 더한 금액 △특수공법과 옵션을 적용한 고급형 아파트에는 '기본형+20~30%의 옵션가등이 각각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될 경우 기본형표준건축비가 적용되는 25.7평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이란게 건교부의 판단이다. 토지공급가가 평당 500만~600만원선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표준건축비 350만~400만원선을 더할 경우 대략 900만~990만원선이 된다는 것.또 옵션을 가미한 고급형은 기본형 표준건축비의 20~30%가 더해져 평당 분양가가 최고 1100만~1200만원선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초 분양가 상한제로 판교 25.7평이하 분양가 20%정도 낮을 것이란 일반인의 기대와 달리 가산항목 비용 현실화로 실제 분양가는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건축비 현실화 차원에서 20~30%의 옵션을 허용해줄 경우 기본형을 기피하고 대거 고급형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구나 판교가 '로또'로 인식돼 미분양 우려가 전혀 없고 '웰빙'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분양가 상한제에도 불구, 판교 25.7평이하 분양가는 예상외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건교부는 판교 신도시에 대한 분양가를 800만원선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최대한 건축비를 현실화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감안해 이달말께 옵션가격의 허용범위를 최종 조율할 방침이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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