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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893  
    주요 아파트 공급 ‘지지부진’

지난해부터 분양을 한다고 알려졌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이 아직 분양시기 조차 잡지 못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아파트는 회사측이 오는 5월분양으로 잠정 결정했지만 약속을 지키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청계천 복원 수혜가 예상되는 이 곳은 지난해 여름부터 분양을 한다고 알려져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곳이다. 삼일아파트와 주변 주택가를 헐고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등 총 1852가구를 건립한다.

이곳은 현재 서너건의 소송에 휩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소유권에 관한 소송도 그중 하나다. 삼일아파트 자리는 원래 하천부지다. 80년대 초 재개발을 하면서 하천부지가 대지로 바뀌었지만 입주민들은 건물에 대한 소유권만 있을 뿐 토지소유권은 획득하지 못했다.

특히 이곳은 시유지와 구유지, 국유지로 복잡하게 얽혀져 있어 조합원이 되기 위해선 이들 땅을 1인당 수천만원씩 주고 구입, 토지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현재 소수의 조합원들이 계약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차례의 최고장까지 보내는 등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에는 아파트 부지사용료 미납에 대한 관할구청의 변상금 부과에 대해 50여 명의 삼일아파트 입주민들이 취소소송을 낸것에 법원이 원고측 손을 들어줬다. 조합측은 오는 3월께 관리처분총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경기 화성동탄신도시 1단계 분양에 참여하려다 ‘택지 이중계약 파문’으로 분양을 하지 못한 동탄 3-5블록도 지난 12월 중순 법원의 판결이후 현재까지 사업진행이 오리무중인 상태다.

당시 판결에서 법원은 시행사인 명신이 서해종건에 수분양권을 이전해야 한다며 서해종건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서해종건, 시행사 명신의 팽팽한 대립으로 지금까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어느 누구도 양보를 하지 않아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많은 수요자들이 동탄 3-5블록의 분양을 기다리고 있지만 언제 분양될 모른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난해부터 분양을 계획했던 LG건설의 여의도 한성자이와 현대·삼성이 시공 예정인 용산동 파크타워도 지금까지 분양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이들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시기는 2∼3월 정도로 꼽힌다.

한성자이는 현재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특히 한성자이는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90% 미만으로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 대상이 아닌 건축법상의 건축허가 대상이어서 개별분양도 가능하다.

하지만 오피스텔 등 일부가 설계변경을 하고 있어 분양시기의 유동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제2의 시티파크로 불리는 용산의 파크타워도 당초 지난해 하반기 분양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초 관리처분총회가 통과되기 전까지 조합원 지분 평가와 시공사와의 공사금액 계약건이 마무리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주 중 조합원 동호수 추첨을 마무리한 후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밝으면 3월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청관계자는 한 달간의 관리처분 공람공고와 관리처분인가 신청, 분양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3월 분양이 빠듯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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