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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돈만들기 올해도 ‘펀드’가 효자
올해 유망 펀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새해 재테크 화두는 여전히 ‘저금리’다.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에 따른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지만 간접투자상품을 선택할 경우 위험은 줄이고 안정적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이 올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적립식 펀드=지난해 최대 히트 금융상품은 단연 적립식 펀드. 지난해 적립식 펀드 수탁액은 2조원 가량 증가해 월 평균 2000억원씩 늘어났다. 올해도 적립식 상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개인들의 목돈마련 수단이 과거 확정금리형 적금상품에서 실적배당형 적립식 펀드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면서 “적립식 펀드가 멀지않아 개인들의 보편적인 금융상품으로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적립식 계좌수는 현재 약 70만개이며 계좌당 월 평균 불입금액은 30만원이다. 특히 적립식 가운데에서도 주식형이 60%를 차지한다.

적립식 펀드는 매달 일정금액을 적립,이 돈으로 우량주식이나 채권을 꾸준히 매입해 투자대상 자산의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 3년 이상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목돈을 마련하려면 적립식 펀드가 효과적이다. 하지만 적립식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이 생길 수도 있다.

◇인덱스 펀드=상승장에서는 인덱스 펀드만큼 수익을 내는 펀드매니저가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인덱스 펀드는 수익률이 주가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올해처럼 대세 상승장이 예상되는 경우라면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상승장의 과실을 누릴 수 있다. 상장법인 중 200개 종목을 뽑아 만들어 놓은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이 가장 일반화돼 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가 1년동안 30% 올랐다면 인덱스 펀드 수익률도 그만큼 상승하게 된다.

최근에는 인덱스 펀드에 주가가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리버스인덱스 펀드를 결합시킨 ‘엄브렐러형 인덱스 펀드’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덱스 펀드는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펀드 보수가 낮은 데다 거래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덱스 펀드 거래방식인 프로그램 매매의 거래비용이 일반 매매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립식 펀드의 보수가 2∼3%대에 달하는데 비해 인덱스 펀드는 1.5%대를 밑돌고 있다.

◇실물펀드=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실물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무기로 인기를 끌었다. 은행예금 금리를 뛰어넘는 수익성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제격이다.

보통 만기가 5∼10년으로 다른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장될 경우에는 환금성은 물론 주가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물펀드의 대표주자격인 선박펀드는 시중 자금을 모아 선박을 매입한 뒤 그 운용을 통한 임대수수료 수익을 펀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대우증권의 동북아1호 펀드는 지금까지 1500억원 가까이 팔렸다. 지난해 12월 삼성·LG증권이 공동판매한 아시아퍼시픽2호는 청약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 5.8∼6.5%의 고정수익과 2008년까지 주어지는 비과세 혜택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들어서도 삼성·LG증권이 지난 4∼5일 아시아퍼시픽4호 선박펀드를 판매한데 이어 중순엔 예상수익률 연 6.0%의 선박펀드 5,6,7호를 잇따라 모집할 계획이다.

◇해외투자펀드=분산투자와 안정적 수익을 원한다면 해외투자펀드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펀드 오브 펀드 형태로 판매되는 해외투자펀드는 특정지역 주식이나 채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여러 곳에 분산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주식 투자를 피하는 보수적 성향의 개인들이 채권투자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해외 우수 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11월 국내 운용사들의 해외투자펀드 규모는 5조5660억원으로 연초에 비해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포뮬러 해외 펀드의 경우 상품 출시 두달여 만에 5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다.

올해에는 피델리티 등 해외 자산운용사들의 가세로 해외 펀드 상품의 종류와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달러 대비 원화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달러화 자산 비중이 큰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동유럽·라틴아메리카·이머징 마켓(신흥시장) 펀드들이다.

맹경환기자 khmaeng@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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