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619  
    건교부 대규모 '人事태풍'
산하기관장 줄사퇴… 과장급포함 자리이동 불가피

건설교통부에 도미노식 대규모 인사태풍이 예고되고 있다.


1급 퇴직 건설관료가 갈만한 산하기관장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강윤모 이사장과 대한주택보증 권오창 사장 등이 최근 임기만료를 수개월여 앞두고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조기 퇴진은 현직 1급과 뒤이은 고위간부들의 연쇄 이동을 위한 사전 정리작업 성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 임기를 넘긴 대한건설협회 남동익 부회장은 언제든 물러나겠다며 마음을 비운 입장이고 한국수자원공사 고석구 사장도 비리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여기에다 곧 임기가 끝날 건설공제조합 박동화 이사장까지 조기 용퇴할 경우 현재 본부 1급과 고참 국장급 등 4~5명까지 이동 폭이 커질 수 있다. 그럴경우 1급과 국장급에 이어 과장급까지 대규모 연쇄 물갈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1급중에는 김창세 차관보와 박성표 기획관리실장 등이 후배들을 위한 용퇴를 신중히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박 실장은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사표가 수리되는 대한주택보증 사장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건교부내에서는 1급중 2명 정도가 물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6개부처 개각과 청와대의 정부혁신 강화 움직임 등을 고려할때 물갈이 폭이 3~4명선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후임 1급자리에는 행시 21회중 선두주자인 권도엽 주택국장과 기술고시출신인 남인희 육상교통국장의 승진이 유력시된다.


또 외부에서는 전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 이춘희 단장과 열린우리당 강교식 수석전문위원이 본부 입성을 강력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정락형 중토위상임위원이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잇단 건설교통 관련 법률의 국회 통과 무산 등이 부담이어서 대외 교섭력이 뛰어난 이 전 단장이나 강 위원의 기획실장 발탁이 점쳐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1급과 국장급의 인사 폭은 청와대의 혁신 의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 1급과 국장, 과장, 고참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세대교체가 단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강주남기자(namkang@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5-01-06
"6조 FED공사잡아라" 물밑경쟁 후끈
해외진출 박차 '한목소리'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