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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0.04% 하락···전세값은 낙폭 두배
연말을 맞은 아파트 시장은 거래 없이 냉기만 감돌고 있다. 신규입주 아파트에는 입주율이 떨어지면서 빈집들이 속출하고 있다. 또 전세 매물이 늘고 있어 전셋값 하락폭이 컸다.


◇매매=서울은 -0.04%, 그 중 재건축 대상 단지는 -0.11%를 기록했다. 송파(-0.20%)·강동구(-0.10%)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고 영등포(0.03%)와 용산구(0.01%)는 소폭 올랐다.


송파구는 신천동과 오륜동이 두드러졌다. 미성, 진주 등은 평형별로 1천만원씩 내렸다. 올림픽선수촌 대형평형들도 약세를 보여 57평형이 2천5백만원, 40평형이 1천5백만원 내렸다. 강동구는 초기 재건축단지들이 일제히 하락, 고덕주공2·4·6·7단지가 2백50만~1천만원까지 고루 떨어졌다.


도봉구는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창동 한승미메이드에 입주를 못한 빈집들이 속출하면서 급매물 가격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31A평형이 1천2백50만원 떨어진 1억6천5백만~1억9천만원이다. 성동구는 문의와 거래 모두 끊긴 상태로 금호동 벽산 32평형이 5백만원 떨어진 2억8천만~3억4천만원이다.


반면 영등포구는 영등포동8가 당산푸르지오의 입주물량 중 급매물이 정리되면서 그동안 하락세가 조금 회복됐다. 58평형이 3천만원 오른 5억7천만~6억7천만원이다.


경기지역은 -0.06%, 신도시 -0.02%, 인천 -0.04%였다.


오산시 수청동 우미이노스빌(990가구)과 궐동 우남퍼스트빌(1,023가구)이 12월 입주하면서 주변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크게 하락했다. 화성시와 부천시는 입주 7년 이상된 노후단지들이 약세를 보여 태안읍 주공1단지 20·23평형이 각각 1천만원씩 내렸고 송내동 뉴서울 32평형은 1억7천8백만~2억2천5백만원으로 6백만원 조정됐다.


◇전세=서울지역 전셋값 변동률은 -0.09%로 매매가 하락률의 2배 이상이었다. 추운 날씨로 전세 수요가 줄었고 경기침체와 매매시장 동결도 한몫했다.


마포구는 도화·공덕·성산·신공덕동이 고루 하락했다. 새로 입주한 공덕동 삼성래미안3차뿐 아니라 재건축 추진중인 유원아파트까지 매수세를 전혀 찾기 힘든 상황이다.


영등포구는 문래동3가 LG빌리지 56평형이 3억~3억2천만원으로 2천만원 내렸다. 인근 당산동 일대도 단지별로 1백만~2천만원 정도의 하락세였다.


경기지역은 -0.14%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하락이 8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신도시 -0.05%, 인천 -0.09%를 기록했다.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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