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5953  
    재건축 용적률 230%로 잠정결정‥청담ㆍ도곡등 서울 고밀도 지구 7곳
서초,반포지구에 이어 여의도,청담·도곡,서빙고 등 서울시내 고밀도 아파트(12층 이상 아파트) 지구 7곳의 재건축 허용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연건평 비율)이 2백30%로 잠정 결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초 이후 개발계획안이 나올 잠실,암사·명일,아시아선수촌 등 나머지 3개 고밀도 아파트지구의 허용 용적률도 2백30%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현재 이들 지역의 아파트 용적률이 평균 1백90∼2백%에 달하는 데다 재건축 때 소형 평형(24평형 이하) 아파트를 20% 이상 지어야 하는 규정 등으로 인해 용적률이 낮은 일부 단지를 제외하고는 재건축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시는 20일 이수,이촌,원효,가락 등 7개 고밀도 지구의 재건축 용적률을 2백30%로 규제한 개발기본계획변경안을 공람공고했다.

시 관계자는 "서초,반포,압구정지구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14일간의 공고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내달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반포,서초지구에 대한 재건축 용적률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백30%로 확정한 데 이어 지난 15일부터 압구정 지구의 용적률을 2백30% 이하로 제한하는 개발기본계획변경안을 공고 중이다.

이에 따라 이날 공람공고된 7개 지구와 압구정지구는 내달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치게 되면 허용 용적률이 2백30%로 최종 결정되게 된다.

이후 해당 지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아파트지구 기본계획 결정고시와 사업계획 승인절차를 밟아 재건축 사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허용 용적률이 2백30%로 확정되더라도 실제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은 일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기존 용적률이 1백90∼2백%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의도지구의 경우 11개 아파트 단지 중 현재 용적률이 2백% 미만인 곳은 시범,광장,삼부,미성 등 4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7곳의 용적률은 2백5∼2백56%에 달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4-12-21
파주신도시 내년분양 어렵다
'재개발' 주민동의 요건 완화‥서울시 조례…최대1년 단축 전망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