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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아파트가 좋은 4가지 이유] 숨은 알짜 골라 볼까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0월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총 5만8905가구로 전달(5만2674가구)에 비해 11.8%가 증가했다.

특히 과거에는 주로 비인기 지역이나 주거환경 및 교통여건이 열악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쏟아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서울의 유망 단지에서도 미분양이 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이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거나 투자할만한 적기라고 입을 모았다.미분양아파트의 장점을 알아본다.

◇청약통장 필요없어=미분양 계약시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투기과열지구 내에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살 경우에도 ‘5년내 재당첨 금지’ 적용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일반분양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 후 유망 분양예정지역인 경기도 판교 등의 청약전략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또한 세대주여부,주택소유여부 등 자격에 구애받지 않고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청약통장 소유자 대부분이 현재 판교청약을 위해 통장 사용을 극도로 아끼고 있어 알짜 미분양 물량이 더욱 늘고 있다. 남들이 판교만 노리고 있을 때 다른 알짜 물량과 판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만 하다.

◇세제감면 등 혜택도=미분양 아파트를 무주택자가 취득할 경우 세금이 감면된다. 이는 정부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전용면적 12평 이하에서는 취·등록세 100%를 면제받는다. 전용면적 12평 초과 18평 이하는 취·등록세가 50% 감면된다.

게다가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초기 계약금을 5% 가량 할인해 주거나 중도금 무이자 융자,이자후불제 등의 조건을 내걸어 수요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또 무료 인테리어 시공을 해주거나 각종 경품을 지급하고 있다.하지만 협의를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변경해 주는 경우도 있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추후 가격상승 기대=미분양 아파트는 과거 분양 당시 가격 수준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 또 앞으로 장기적인 부동산시장을 내다볼 때 경기회복 시점에서의 동반 가격상승이 기대될 뿐 아니라 올해 분양물량 급감으로 인해 입주시점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

특히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25.7평 초과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20%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채권입찰제가 시행되기 전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평형을 노린다면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부동산경기는 지난해 10.29대책을 기점으로 1년 이상 극심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경기 회복의 시점을 2006년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분양물량이 적었던만큼 2006년 이후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부동산 가격상승이 예견되는데다 차기 대선을 기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의 미분양 물량들은 대부분 2006년 이후 입주하게 되는 만큼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동·호수는 내가 선택=일반분양의 경우 동?호수가 추첨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미분양 아파트는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발빠르게 행동하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주로 1·2층 등 저층 중심으로 물량이 포진된 경우가 많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 “알짜 미분양을 노리되 계약시에는 인근 시세와의 비교는 물론 현장답사를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점검이 필수”라며 “자세한 사항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 내 ‘미분양센터’에서 미분양 물량 및 단지별 혜택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욱기자 jwchoi@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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