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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강남’ 한국이 건설
‘하노이의 강남을 우리 손으로 건설한다.’

대우건설 등 국내 6개 건설업체가 공동참여하는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건설교통부와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국내 컨소시엄이 제출한 하노이 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다음달 중 최종 사업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특히 한국정부도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명의로 지난 2일 베트남 정부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 국내 건설업체들의 하노이 신도시 건설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노이 신도시 건설사업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서북쪽 서호 서쪽인 ‘따이 호 따이’ 지역에 위치한 투리엠지구 63만평을 행정·금융·주거·레저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7억달러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국내 업체들은 5000여가구의 주택공급은 물론 토지보상,인프라 건설 등의 모든 개발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달 하노이시로부터 신도시개발 사업자로 지정된 국내 컨소시엄에는 주간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포스코건설,코오롱건설,(주)대원,동일하이빌,경남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2006년 초부터 5단계로 나눠 본격적인 신도시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하노이 기존 도심과 마주보고 있는 ‘동안 지구’의 신도시 개발사업에도 국내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안지구는 하노이 중심을 가로지르는 홍강의 북쪽 2500만평으로 개발전 서울의 강남과 비슷하다. 급격한 도시화와 교통체증을 겪는 하노이시가 행정,정보,금융과 신주거 문화를 갖춘 복합기능 도시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내년 1월말 사업승인을 받으면 내년 중 토지보상을 실시한 뒤 2006년 6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하노이신도시개발청(HDA)의 하 반 꿰이 국장은 “분당신도시를 개발모델로 2010년까지 하노이시 주변에만 40만명분(전용면적 기준 250만㎡ )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라며 “고층(15∼30층)주택 건설 노하우가 풍부한 한국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이성구 하노이 신도시사업단장은 “신도시에는 하노이시청을 비롯한 입법 사법 행정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고급 관료들의 관심이 많다”며 “신도시 개발 아이디어는 물론 사업 자체를 우리 건설사가 주도한다는 의미있는 해외공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노이(베트남)=남호철기자 hcnam@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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