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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권 분양시장 교통난에 '울상'
영덕~양재간 도로ㆍ분당선 연장사업 연기

판교ㆍ이의지구 입주땐 교통지옥 불보듯


용인 일대의 교통난 해소 대책이 지연되면서 기존 집값과 신규분양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아파트 신규입주에 따른 용인권의 교통적체가 날로 심각해질 전망이다. 특히 영덕~양재간 자동차전용도로 건설과 오리~수원간 분당선 전철 연장 계획이 장기 표류,입주민원이 속출하면서 기존의 집값은 물론 내년 공급예정인 신봉이나 성복지구의 아파트 분양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양재,전철연장 계획 표류=오는 2006년 말 완공예정이었던 영덕~양재(판교~신봉~상현~영덕)간 23.7km의 자동차전용도로는 올해 2007년 말로 연기됐다. 그러나 연내 착공이 불투명해 2008년 이후 완공 가능성이 더 높은 실정이다. 민간투자 형태의 이도로 건설 사업이 통행료 징수문제와 천연기념물(붉은매새매) 보호를 주장하는 환경단체의 반대 여론, 서울시 등 지자체들의 노선 재검토 요청등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 담당자는 통행료에 대해 "현재 경부고속도로(1500원) 수준인 1600원을 검토중"이라며 "연내 착공은 힘들다"고 말했다.


용인 서북부권의 교통체증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오리~수원간 분당선 연장 사업도 마찬가지로 당초 2008년 말에서 2009년 이후로 늦춰져 개통될 전망이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당초 상갈구간까지 우선 개통하려 했으나 노선 설계 지연과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일정이 지연되어 한꺼번에 일괄 개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분당선 연장선은 17.7km로, 한 구간당 평균 4~5년간 공사가 진행된다.


◆용인 서북부,집값,분양 악영향=현재 동천,신봉, 성복, 수지1ㆍ2지구 등에는 기존 아파트 2만407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교통체증이 극심해 러시아워에는 분당 신도시까지 가는데만도 1시간 이상, 서울까지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되기 일쑤다.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 지역 분양권 및 입주 예정 물량은 1만2390가구. 게다가 판교 주변 및 이의지구 분양 예정 물량도 4만9700여 가구에 달한다. 향후 6만 가구 이상이 추가로 입주되는 셈이다. 결국 교통상황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또 분당 전철연장선의 수요가 될 현재 죽전, 구성, 구갈, 상갈, 보라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는 현재 총 6만1648가구가 입주해있으며 신갈과 수원 영통인근에서 추가로 대규모 물량이 입주할 계획이어서 향후 집값및 신규분양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3만4000여가구가 입주한 용인시 전체 평당 매매가는 올 초 682만원선에서 최근 692만원 선으로 오른 반면, 전세가는 평당 262만원선에서 233만원선으로 내렸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12-15
강북·수도권외곽 급매물 늘듯
비용분담 허술 재건축은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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