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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796  
    천호동 집창촌에 25층 주상복합 건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집창촌 일대에 6400가구의 공동주택과 지상 25층짜리 탑상형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등 이 일대 12만여평이 주거·문화·상업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서울시와 강동구는 8일 천호동 일대 12만4630평에 2012년까지 주거와 문화, 레저, 쇼핑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 선사로변은 금융, 업무, 산업지원 중심지로 개발하는 내용의 ‘천호 뉴타운 개발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신동우 강동구청장은 “집창촌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48개 유흥업소가 밀집된 집창촌 일대 3911평을 재개발해 지상 25층의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을 건립해 지역내 랜드마크 기능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또 천호와 천호신,동서울 등 3개 재래시장을 현대화하고 주거와 업무, 문화복지시설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이와함께 단독과 다가구, 점포주택 5870가구가 있는 집창촌 일대에 아파트 5005가구와 주상복합아파트 860가구를 신축하기로 했다. 전체 부지의 7.4%로 4개소에 불과한 공원과 녹지도 14.3%인 8개소로 확대키로 했다.

구는 이와함께 광진교 개통에 따른 구천면길을 확장해 천호구사거리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연계해 상업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천호근린공원 일부는 입체개발을 통해 지상부의 관리동 건물에는 도서관을 두고 지하부에는 지역주민의 체육·여가활동과 문화복지시설을 계획해 지역 커뮤니티시설로 활용키로 했다.

구는 우선 1단계로 전략적 선도사업인 집창촌과 재래시장 개발사업을 민간개발로 유도하는 동시에 이면도로 개설 등 공공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어 2단계로 주거지역을 주민 자율적인 사업방식으로 공동주택단지로 개발토록하고 이와 병행해 3단계로 문화·레저 등 공공분야의 시설을 확보해 신주거중심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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