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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458  
    중형임대주택 ‘찬밥신세'
건설업계 낮은수익성 이유 기피 …남양주 진접지구등 용지 미분양 속출

건설업계가 낮은 사업성을 이유로 85㎡(25.7평) 초과 중형 장기 임대주택사업을 외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7ㆍ2 건설 경기 연착륙 대책에 포함된 중산층용 중형 장기 임대아파트 공급방안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16~22일 실시한 용인 구성지구의 중형 임대주택 용지 8블록 1필지(7300평) 분양에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한국토지공사가 분양한 남양주 진접지구의 중형 임대주택 용지 1필지(1만2956평)도 미분양됐지만 이후 일반분양으로 전환되자 동일한 가격에 1순위에서 신영에 팔렸다.

업계가 이처럼 중형 임대주택사업에 등을 돌리는 것은 비싼 공급가격에다 ▷빈약한 수요층 ▷10년 이상 장기임대의 긴 자금회수기간 ▷적은 가구수 ▷200% 미만의 낮은 용적률 등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추가지원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7일 분양되는 시흥 능곡지구는 물론 내년에 분양되는 용인 구성, 성남 도촌 등지에서도 미분양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건설교통부 공공주택과 김형석 사무관은 "추가지원이 필요한지, 아니면 업계가 더 좋은 여건을 얻어내기 위해 엄살을 떠는 것인지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수익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설교통부는 앞서 공공주택용지 가운데 5%를 중형 장기 임대주택 건설용지로 우선 공급하도록 하고 종합토지세 분리과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및 법인세 면제 등 세제 지원을 넓혔다. 아울러 리츠, 연기금, 보험회사 등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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