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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1단계 개발 본격화..내달 실시계획 승인
아산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인 충남 천안시 불당 및 아산시 배방.탕정면 일대 경부고속철도 역사 주변 368만3천200㎡(111만6천평)에 대한 실시계획을내달중 공식 승인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아산신도시 1단계는 당초 107만평이었으나 지역난방을 위한 4만여평 규모의 집단에너지시설 부지가 새로 편입되면서 111만여평으로 늘어났다.
건교부와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실시설계 절차를 거쳐 내년 6월께 공사에 들어가고 같은해 9월께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은 2008년 말이다.
아신신도시 1단계에는 단독주택 833가구, 연립주택 609가구, 아파트 6천813가구등 총 8천255가구의 주택이 지어져 2만5천592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60㎡(18.18평) 이하 2천351가구, 60∼85㎡(25.7평) 2천907가구, 85㎡ 이상 2천164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