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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차 1297가구 일반공급
서울시는 11차 동시분양에 12개 사업장이 참가, 280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29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차 동시분양(1177가구)보다 120가구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해 10차 동시분양(1529가구)에 비해서는 232가구가 감소한 물량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가 890가구로 전체 물량 중 66.9%며 40.8평 초과 아파트는 212가구로 15.9%다.
일반분양 아파트를 지역별로 보면 강남권이 4곳에서 248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비롯해 강북권 4곳 744가구, 강서권 4곳 303가구 등이다.
이번 11차 동시분양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2월6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11차 1297가구 일반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