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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황금 노선’으로 뜬다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역세권 수혜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6.6㎞) 노반공사가 지난달 말 계약을 완료해 전구간이 착공됐다. 이번에 착공된 구간은 분당선 왕십리∼오리구간(31.7㎞)의 마지막 시공구간으로,총 69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 구간에는 삼릉(9호선 환승역),강남구청(7호선 환승역),청담,성수역 등 4개역이 신설되고 청담과 성수역 사이 한강통과구간은 하저터널(연장 865m)로 건설된다. 또한 신설역과 기존 왕십리(2·5호선) 및 선릉(2호선)역 등 6개역중 왕십리,강남구청,삼릉,선릉역 등 4곳이 환승역이어서 강남 곳곳의 요지와 곧바로 연결되는 복합 역세권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왕십리∼선릉을 전철로 12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지하철 2호선(27분) 보다 편리해지는데다 왕십리역을 거쳐 청량리·동두천(경원선),덕소(중앙선)까지 직통열차 운행이 가능해진다. 또 오리∼수원(분당선 연장구간·18.2㎞) 복선전철이 2008년 완공되면 수도권 남북을 잇는 광역철도축이 자리잡게돼 수도권 남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수혜 예상단지는?=성수역은 옛 뚝섬경마장 인근으로 이미 뚝섬역세권 개발과 35만평 서울숲공원 공사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대림,한진타운 등이 개발계획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지목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대림아파트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의 평형이 5000만원씩 상승,28평형의 경우 최대 4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남구청역 인근은 저밀도 재건축단지들의 집결지로,이중 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 공사가 진행중인 롯데캐슬프레미어(713가구)는 강남구청역(7호선)을 걸어서 7∼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삼릉·학동초,영동고 등 교육환경도 좋고 향후 해청1차,AID아파트와 함께 대형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청담역 인근 압구정동에는 한양아파트가 대단지를 이루고 있고 갤러리아·현대백화점,도산·청담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선릉역 인근은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한창이다. 개나리 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역삼2차는 단지 주변이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인데다 2호선 선릉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이 인접해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개나리2차를 재건축하는 역삼 아이파크도 관심거리다. 11∼54평형 541가구 규모로 언주로·논현로·선릉로·테헤란로를 이용한 강남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예정인 역세권 아파트 물량은=현재 왕십리∼선릉간 분당선 복선전철 주변에 공급될 신규 분양물량은 4개 단지 2541가구 정도다.

이달 공급되는 역삼 SK리더스뷰 오피스텔은 논현동 경복아파트 앞 사거리에 위치해 삼릉역을 걸어서 7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부센트레빌,로얄팰리스,동양파라곤 등 고급 주거시설이 주변에 속속 들어서고 있고 경기·영동·구정고 등 명문고와도 가깝다.

강남구청역 주변은 대규모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분양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연말쯤 현대건설이 AID아파트를 헐고 12∼18평형 416가구를 공급할 계획인데 이곳은 2070가구의 대단지인데다 개발이익 환수조치까지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인근 해청1단지도 올해 안에 관리처분 총회를 마무리하고 일반분양을 서두를 계획이다. 두 단지 모두 강남구청,강남도서관,코엑스몰,청담공원,삼릉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사업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이번 분당선 환승역만 잘 이용하면 신역세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신설역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가 높기는 하지만 완공시점에서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욱기자 jwchoi@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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