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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693  
    “공인중개사 시험 어렵게 내 죄송”…정부 이례적 사과
건설교통부가 14일 실시된 15회 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점을 시인하고 응시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상당수 응시자와 공인중개사 수험학원이 요구하고 있는 재시험이나 합격점 하향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듭 밝혀 이번 시험을 둘러싼 파문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건교부는 1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난이도 문제 등으로 응시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광표(洪光杓) 건교부 토지관리과장은 “지문이 지나치게 길거나 문제가 어려웠다는 점은 수긍이 간다”면서도 “그렇다고 재시험을 치르거나 합격점을 낮추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국 254개 시험장에서 16만7797명이 치른 이번 시험에서는 너무 어려운 문제에 당황한 수험생들이 시험 도중 집단 퇴실하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또 시험이 끝난 뒤 건교부 감사원 등 정부 관련부처 홈페이지에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사법시험이냐’는 등 비난 글이 쏟아져 서버가 한때 다운되기도 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번뿐만 아니라 1985년 제1회 시험 이후 지난해 14회까지 합격률이 낮게는 2.6%에서 높게는 38.2%로 시험마다 난이도 격차가 컸는데도 정부가 이제까지 안이하게 대처해 왔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상당수 응시자들과 공인중개사 수험학원들은 대규모 규탄집회와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등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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