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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투자분석서 출간 경제부 기자가 쓴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가격 및 정책 결정과정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각종 통계를 근거로 향후 시장을 전망한 전문 투자분석서가 나왔다.
건설교통부와 건설업체 등 부동산 분야만 10년 가까이 취재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차학봉(40) 부동산팀장이 발간한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시장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책은 △부동산시장의 법칙,부자를 따라할 것인가,이용할 것인가 △고수의 투자법,하수의 투자법 △향후 10년간 부동산시장을 바꿀 8대 변수 △새로 짜는 2005년 재테크 전략 등 총 7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부자들의 특성 및 투자실태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부동산시장이 한없이 무질서하고 우연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한 흐름과 법칙이 있다”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들을 단순히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특성을 파악,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 투자분석서 출간 경제부 기자가 쓴 ‘부자들만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