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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중개업자들 '세 갈래 길'
요즘 수도권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거래신고제 시행에다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으로 매매 거래가 끊기면서 '밥줄'도 끊길 위기에 처한 때문이다.

많은 중개업소가 문을 닫거나 다른 업종을 기웃거리면서 살 방도를 찾아보지만 만만치 않다고 한숨을 짓는다. 수도권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영업 유형은 세 가지다.

우선 어떻게든 사무실을 유지하려는 업소들이다. 아직 절대 다수가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한 달에 한 건의 아파트도 거래하기 어렵다. 오래 전부터 영업해 단골고객을 확보한 업소는 그나마 낫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를 통해 사무실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문을 닫는 업소도 많다. 권리금이 날아가 속이 타지만 더 큰 손실을 보기 전에 접어버리는 것이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년 전 중개업소를 열었던 徐모(40.여)씨는 지난달 폐업신고를 했다. 권리금 2500만원이 아까웠지만 매달 지출하는 관리비와 임대료가 더 부담스러웠던 것이다.

다음 유형은 지방 땅 거래를 하거나 '1회 원정파'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S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중개만 하던 吳모(46.여)씨는 최근 제주도 땅 거래에 나섰다. 오씨는 "아파트만 쳐다보다가는 밥을 굶기 십상"이라며 "현지 중개업소와 연계해 제주도 유망지 땅을 서울의 투자자에게 연결해준다"고 말했다.

황성근 기자
자료발췌 : 중앙일보
등록일 :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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