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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725  
    [비즈 카페] ‘천덕꾸러기’된 재건축아파트
투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았던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부동산 상품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전체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재건축 단지가 이제 전매 제한,개발이익환수제 등 정부의 잇따른 대책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오히려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일선 중개업소들이 부동산 정보제공업체들에 매물정보를 제공하면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를 재건축 정보란에서 빼고 일반 아파트로 분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주공2차 인근 H공인중개소는 부동산 사이트에 재건축 아파트로 등록된 호계주공2차를 일반아파트로 변경해 달라고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유니에셋에 요청했다.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의 Y공인중개소와 C공인중개소도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주공 2·6단지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재건축 정보란에서 빼 줄 것을 요청했으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P공인중개소는 조합설립인가가 난 주공 1·2단지를 일반아파트로 등록할 수 있는지 문의해 오기도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재건축’이라는 소문이 돌기만 하면 재건축 아파트로 분류해 달라는 중개업소의 요청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180도 달라진 상황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들은 2000년까지만 해도 재건축을 따로 분류하지 않았지만,재건축 투자열풍이 불면서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거나 재건축 결의 단계에 진입한 아파트는 재건축 아파트로 분류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에셋 김광석 정보분석팀장은 “각종 규제 때문에 투자자들이 재건축 매입을 기피하고 있으며 낡은 시설과 철거·이주 문제 등을 이유로 세입자들도 꺼린다”며 “재건축으로 분류되면 거래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같은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모규엽기자 hirte@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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