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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590  
    [해외건설로 성장동력 찾는다] 국내 건설 베트남 진출 가속화
국내 건설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국내 건설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추진해 온 주택·건설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노 대통령이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 건설업체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소개한 뒤 각종 개발사업에 국내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청을 함에 따라 앞으로 신규수주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1966년 대림산업이 87만6000달러 규모의 항만파일공사를 처음 수주한 이후 지금까지 51개 업체가 236건에 19억700만달러어치 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2건의 대규모 주택사업 등 모두 28억1400만달러에 달하는 9건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우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6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하노이 신도시개발사업은 하노이시 서호 주변 270㏊에 공동주택 4900여가구(인구규모 19만6000명)를 지어 분양하는 것으로,총 사업비는 7억3000만달러(약 8400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 등은 이달 초 하노이시의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1월 투자승인 및 투자회사 설립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사업은 대한주택공사가 호치민시에 주택 6만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이미 현지에 대표사무소까지 개설된 상태다. 양해각서는 아직까지 공식 체결되지 않았다.

6만가구에 대한 연차별 건설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주택공사는 이번 사업이 대규모 프로젝트임을 감안,우선 1000가구 정도의 시범단지를 조성한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LG건설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주택건설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에 앞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인 이영애씨를 모델로 하는 이미지광고를 내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LG건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베트남북부 하이퐁에서 허창수 회장,김갑열 사장 등 8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작년 괌에서의 이사회에 이어 두번째로 해외에서 개최된 것으로,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 참여사업 등 해외사업 전반에 걸친 열띤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업체로는 현대건설이 6억달러 규모의 하이퐁 화력발전소 건설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이 8억달러 규모의 카마우 비료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베트남의 인프라 건설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 업체들이 베트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호철기자 hcnam@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10-27
[해외건설로 성장동력 찾는다] ⑤ 빗장 열리는 미지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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