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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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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불황에도 알짜배기 있다


'불황에도 보물은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 각종 부동산 매물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지만 눈여겨보면 투자매력이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 공급되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의 단독택지 및 잔여물량은 실수요 측면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 역세권과 소형평형 중심으로 투자매력을 갖춘 오피스텔도 유망하며 최근에는 알짜경매 물량도 쏟아지고 있어 불황기 투자 상품으로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개발지 잔여물량 '안전'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 분양되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의 단독택지 유보 및 잔여물량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투기가 아닌 만큼 수익성은 낮지만 안정적이어서 50, 60대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식지 않는 분야다. 특히 유보 및 잔여 물량의 경우 계약금 분할납부, 이자율 인하 등 계약조건이 좋다. JMK플래닝의 진명기 사장은 "택지개발지구 주변지역 투자의 경우 10년 기준으로 많게는 10배의 고수익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두 동강 날 위험성도 있다"며 "반면 지구 내 토지는 누구나 2~3배 정도 벌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분양 계획=한국토지공사는 문화재 발굴 가능성으로 공급 보류했던 남양주 평내지구 단독주택지 18필지 분양을 이번주 중 공고할 계획. 다음달에는 용인 죽전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유보물량 43필지를 추첨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급한다. 파주 교하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2필지에 대한 분양도 이달 중 이뤄진다. 대한주택공사는 고양풍동 지구의 이주자용 단독택지 78필지 가운데 잔여물량인 27필지를 수의계약 형태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투자 유의점=주변 환경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똑같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라 할지라도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분양면적 △인근 녹지 존재 여부 등에 따라 투자 가치는 달라진다. 대중교통에 접근하기 쉽고, 분양면적이 크며, 인근에 녹지가 많을수록 투자가치는 높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역세권 오피스텔 '매력'



"3박자만 고려하면 오피스텔도 투자전망 밝아요."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최근 깊은 수렁에 빠져 있는 오피스텔시장에 △강남 소형 평형 △역세권 위치 △빌트인 시스템 완비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춘 물량이라면 충분한 투자매력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박상언 팀장은 "오피스텔시장의 회복시기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3박자 호재=샐러리맨이 많은 강남지역의 15~20평 소형 오피스텔은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역세권 물량은 독신가구나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층이 많다.


월세를 좀더 지불하더라도 수납공간이 잘 갖춰진 빌트인 임차인이 점차 늘어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눈길 끄는 오피스텔=한국도시개발의 서초구 잠원동 '샤르망S'는 11~20평형의 소형 평형대로 꾸며졌다. 신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대표적인 역세권 오피스텔. 계약금 일부와 중도금을 잔금 납부 때까지 연기해주며 현재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삼성역 역세권인 '마젤란21 아스테리움'은 21평부터 39평형대까지 다양한 평형을 선보이고 있다.


쌍용건설이 역삼동에 분양하고 있는 '쌍용플래티넘밸류'도 강남역 인근의 풍부한 상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17~44평형으로 구성됐다. 교대역과 가까운 '서초삼환바우스'는 16~22평형 등 소규모 평형으로 인근 직장인을 겨냥하고 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자발적 경매물건 '대박'



부동산 공매시장에 눈길 끄는 알짜 물건이 많아졌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넘어간 물건은 물론이고 구조조정이나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내놓는 물건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 이런 물건은 입지와 사업성에 투자성까지 갖추고 있어 잘만 선택하면 조개 먹다 진주 씹는 행운을 맞을 수도 있다.


◆알짜 물건=범양건영은 20일 완전 종합선물세트형 물건을 공매에 부쳤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가곡리의 일반상업용지(1964평)와 건물(8684평, 지하2층ㆍ지상 10층 규모, 골조공사 완료 상태)로 휴양콘도미니엄과 실버타운을 지을 수 있는 충남도의 사업승인권과 온천공 2개공까지 포함돼 있다. 순전히 구조조정 차원에서 내놓은 것이어서 불만 붙이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요리나 마찬가지. 감정가 109억원, 내정가 70억원 선인데 입찰보증금으로 낙찰금액의 10%를 제출하고 낙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잔금을 내는 조건이다.


◆올해 경매물건 추이=하반기 들어 상가, 숙박업소 같은 생계형 부동산이 대거 등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인기지역의 고층 빌딩 같은 수익형 부동산 물건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법무법인 산하 강은현 실장은 "지금까지 고액 경매물건의 기준은 50억원 선이었지만 이대로라면 고액 물건의 기준을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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