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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지오’ 대우건설 1위…올해 서울 동시분양아파트 청약경쟁률 업체별 분석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 분양에서 대우건설이 평균 25.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최고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은행이 올해 초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서울 동시분양 청약접수현황을 분석(최종 3순위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일반분양분 429가구에 대해 1만 867명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롯데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LG건설,현대산업개발 등 쟁쟁한 건설업체들을 제치고 청약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또 서울동시분양 청약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져 분양시장 침체가 심각한 수준에 까지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수요자 선호로 본 업계순위=대우건설의 1위는 지난 5월(4차) ‘금호동 푸르지오’분양에서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당시 한강조망권이 가능하다는 장점 등이 수요자들에게 부각돼 288가구 일반분양에서 총 1만 398명이 청약에 나서 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지난 6월(5차) ‘삼성동 롯데캐슬 프레미어’를 분양한 롯데건설이 차지했다.롯데건설은 131가구 일반분양에서 3156명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2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얻었다.44.8B평형의 경쟁률이 43.7대 1까지 올라갔다.

삼성건설은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에 이어 ‘동메달’ 회득에 그쳤다.‘래미안 역삼 2차’ 아파트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래미안 길음 3차’ 분양이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각종 소비자 인지도·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독차지하다시피 하는 삼성의 ‘래미안’브랜드가 청약에선 ‘약발’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LG건설이 16.7대 1의 청약경쟁률로 4위를 차지했고,현대산업개발이 6.6대1의 경쟁률로 ‘탑5’에 겨우 기록됐다. 대림산업,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 등은 높은 소비자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이 되는 등 올 분양시장에서는 부진했다.


◇분양시장 침체일로=구자정 국민은행 청약사업팀 차장은 “이번 조사 결과 서울 동시분양 청약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주택거래신고제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분양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시분양시장은 지난 4월(3차)과 5월(4차)까지 각각 10.0대 1,10.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뒤 급격한 감소세로 전환됐다.

9월(8차) 1.1대 1 경쟁률을 마지노선으로 급기야 지난 12일 마감한 10월(9차) 청약에서는 40%가 미달됐다.

특히 9차 청약에서는 입지와 상관없이 청약열기가 가라앉아 강남권인 ‘도곡동 현대 I-PARK 2차’도 2순위까지 일부 평형에서 청약자수가 분양 가구수에 못미쳤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청약경쟁률은 실입주자들의 선호도를 가장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지표”라면서 “청약경쟁률이 뒤처지는 건설사들은 막연한 브랜드 홍보보다는 평면이나 조경설계 등 실입주자들이 입주선택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을 개선하는데 더 힘을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입지나 분양시기 등의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연간 총 청약경쟁률을 가지고 일률적으로 건설사들의 순위를 매기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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