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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814  
    도곡 삼호아파트 리모델링 눈길
각종규제로 재건축 포기… 환경개선 치중

서울 강남권의 '요지'로 꼽히는 도곡동 삼호아파트(144가구)가 리모델링을 추진키로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건설교통부의 리모델링 증축규제(최대 7.56평 허용)를 둘러싸고 삼호가 재건축으로 U턴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삼호는 다른 리모델링 단지들과는 달리 대규모 증축보다는 주거환경개선 측면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어서 규제와 무관한 '리모델링 기준'로 부상할 전망이다.

삼호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열)는 SK건설을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아파트가 20년 이상 노후화된 데다 좁은 주차공간(74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서두른다는 것이 위원회의 설명이다.

이병열 위원장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재건축은 생각할 수 없었다"며 "주차장 확보(288대), 낡은 배수관 정비 등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리모델링도 상관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지 "전용면적은 7.6평보다는 약간 많은 10평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승인해 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삼호를 통해 강남권 아파트의 첫 리모델링에 진출하는 SK건설은 향후 리모델링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강남권에서는 현대5차, 궁전, 한양1차, 마성1차, 개포한신 등이 리모델링 시공사를 선정했으나 최근 정부의 규제 때문에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자료발췌 : 헤럴드경제
등록일 :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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