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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940  
    연립 다세대 경매물건 계속 급증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연립·다세대 법원 경매 물건이 급증하고 있다.

서민들이 주로 사는 연립·다세대 경매물건은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수도권 전체 경매물건의 절반이상을 차지,서민경제의 주름살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매정보업체인 디지털태인은 지난 9월 전국 법원에 경매로 나온 매물은 모두 3만5504건으로 조사됐으며,수도권 경매물건(1만5331건) 가운데 연립·다세대 물건은 모두 8806건이었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의 월별 연립·다세대 경매물건은 지난해 10월 4800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2월 5000건을 넘어섰고, 올 3월 6963건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9월 수도권지역 총 물건수는 1만5331건으로 8월에 비해 2.19%포인트 늘었다. 경매물건 수는 연립·다세대에 이어 아파트(2593건), 근린상가(1875건), 토지(694건) 순으로 나타났다.

토지 물건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아파트는 지난 7월 이후 3개월째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건이 법원에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부문의 경매물건이 늘고 있는 이유는 집주인의 동의 없이 경매에 부쳐지는 임의경매 특례조항이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금융기관 등이 경매물량을 집중적으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연립·다세대 경매물건도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태인 이영진 부장은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 수도권지역의 경매물건이 증가한 것은 서민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라며 “임의경매 특례조항 연장이 안될 경우 연말까지 법원경매 물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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