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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로 성장동력 찾는다] 유준근 해외건설협회장 ″이라크 재건 큰 기대″
“해외건설 시장의 발주 규모는 지난해 1398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무려 20%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라크에서 우리 업체는 작년까지는 미국 정부 예산으로 수행된 1차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참여하게 돼 임시행정기구(CPA)가 주도하는 187억달러어치의 2차 재건사업에서 활발한 수주가 예상됩니다.”

해외건설협회 유준규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해외건설협회 사무실에서 본보와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이후 해외건설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현재 해외건설 시장은 플랜트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으로 변모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금융동원 능력이 수주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업체의 국제 경쟁력 수준에 대해 그는 “우선 시공기술과 상세설계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플랜트 건설 분야의 EPC(설계·구매·시공)나 턴키 공사도 선진국 업체와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전반적으로 기본설계 등 핵심 기술 능력과 금융조달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유 회장은 이 같은 금융조달 능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에서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젝트 금융을 산업은행이나 시중은행으로 확대하는 등 정부의 추가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자이툰 부대가 파견된 이라크 시장과 관련,유 회장은 “한국 업체는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총 8건,2억6000만달러의 공사를 수주했다”며 “특히 이라크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우리 군의 파병에 따른 수혜성 프로젝트 공사 수주 가능성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우리 정부가 이라크 재건을 위해 5년간 2억6000만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현재 이라크에서 다른 어느 국가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상태”라며 현재 이라크 시장 상황을 매우 밝게 평가했다. 현재 해외건설협회에서는 자이툰 부대 민사협조본부에 파견된 해외건설협회 직원을 적극 활용,공사 정보를 신속히 수집해 국내에 제공토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건설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업계의 역할과 관련,유 회장은 “정부 차원에서 중소 건설업체 진출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를 설립,국내 업체들의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현재 해외수주 활동이 중동·아시아 지역에 편중돼 있어 업계에서도 신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모규엽기자 hirte@kmib.co.kr
자료발췌 : 국민일보
등록일 : 2004-09-30
[해외건설로 성장동력 찾는다] 3조달러 황금시장 제2特需 부푼 꿈
[해외건설로 성장동력 찾는다] 유준근 해외건설협회장 ″이라크 재건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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